이번에 읽어보실 문학작품은 강소천의 '꿈을 찍는 사진관'입니다.
근현대 한국의 다양한 문학을 소개해 주는 '다시 읽는 한국의 문학' 시리즈입니다.
한국인이라면 언젠가 한 번쯤 들어봤을 작품에서부터 교과서에 실렸던 작품과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시대는 흐르고 역사는 반복됩니다. 여기서 소개해 드리는 문학 작품들을 통해 과거의 향수를 느끼며 즐거움을 얻고 더하여 현재를 살아가는 통찰력을 깨우치기를 희망합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작품들을 선정했으니 독서를 통해 즐거움과 지혜를 찾기를 바랍니다.
저자 : 강소천
출생 - 사망 : 1915년 ~ 1963년
대한민국의 아동문학가, 시인, 소설가이다. 본관은 진주(晉州)이다. 1993년에 문단에 등장했으며 1939년을 전후하여 동화와 아동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동아일보'에 '돌멩이', '토끼 삼형제', '매일신보'에 '전등불 이야기' 등 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꿈을 찍는 사진관', '호박꽃 초롱', '꽃신' 등이 주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