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읽어보실 문학작품은 이육사의 '은하수'입니다.
근현대 한국의 다양한 문학을 소개해 주는 '다시 읽는 한국의 문학' 시리즈입니다.
한국인이라면 언젠가 한 번쯤 들어봤을 작품에서부터 교과서에 실렸던 작품과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시대는 흐르고 역사는 반복됩니다. 여기서 소개해 드리는 문학 작품들을 통해 과거의 향수를 느끼며 즐거움을 얻고 더하여 현재를 살아가는 통찰력을 깨우치기를 희망합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작품들을 선정했으니 독서를 통해 즐거움과 지혜를 찾기를 바랍니다.
저자 : 이육사
출생 - 사망 : 1904년 ~ 1944년
일제강점기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이다. 문단 활동은 1930년 '조선일보'에 시작품 '말'과 '별건곤'에 평문 '대구사회단체개관' 등을 발표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생존시에는 작품집이 발간되지 않았다. '황혼', '청포도', '광야', '절정' 등이 주요 작품이다.